[앵커] 최근 어린 학생들을 노린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벌어졌는데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조차 불안하다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이어지면서 호루라기나 스프레이 같은 호신용품을 찾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준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호신용품 판매업체. 최근 몇 주 사이 고객들의 주문이 부쩍 늘었습니다. <안민석 / 호신용품 판매점 대표> "호신용 경보기나 스프레이, 간혹 호신용 충격기도 나갑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5200905v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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