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10억 원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여 만에 방향을 선회한 건데요.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여 전, 기준을 10억 원으로 낮추겠다고 예고했던 방침을 철회한 겁니다. <구윤철/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적 열망과 함께 대주주 기준 유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5175558c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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