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안 전문지 '프랙'이 제기한 KT·LG유플러스 해킹 의혹과 관련해 LG유플러스 서버 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 사고를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실이 KIS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외주 보안업체 시큐어키는 지난 7월 31일 KISA에 시스템 해킹을 신고했습니다. 프랙은 지난달 8일 공개한 자료에서 해커 집단이 시큐어키를 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51445515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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