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오늘(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부 입장에선 전방위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야 한다"며 "국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7월 말 큰 틀의 관세협상 타결을 이뤘지만 대미 투자 방식 등 세부 내용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여 본부장은 "균형잡힌 공정한 결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5124323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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