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배후 추정 해킹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로 사이버 공격에 나선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15일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의 시큐리티 센터(GS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북한 배후 추정 김수키 그룹이 AI로 합성한 이미지를 활용해 군 관계 기관에 스피어 피싱(특정 개인·조직을 표적화한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군무원 신분증의 시안을 검토해달라고 악성 파일을 심은 피싱 메일을 보낸 것인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5102421v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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