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 내부에서 '25% 관세 감수' 가능성도 여러 옵션 중 하나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익에 반하는 불합리한 안에 서명하기보다, 당분간 25% 상호관세를 유지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취지인데요. 최지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월 말, 극적으로 큰 틀의 타결을 이룬 한미 관세 협상. 하지만 각론으로 들어가자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5054850M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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