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가 교착 상태에 놓인 가운데 '25% 상호관세 감수' 가능성이 정부 내부에서 여러 옵션 중 하나로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14일) 연합뉴스TV 통화에서 "국익 최우선을 전제로 고민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도 "국익과 우리 기업의 이익에 반한다면, 무조건 서명할 일은 아니라는 의견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4175254Cyx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4175254Cy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