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안 발표 후 금융당국이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의 제재 권한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 금감원장은 임원 문책 경고, 직원 면직을 전결 처리할 수 있는데 이를 새로 생길 금융감독위원회 의결사항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겁니다. 금감원 직원들은 지난주 로비에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기관 지정·금융소비자원 분리 등 조직개편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했는데 총파업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4152249K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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