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가입 해지에 따른 위약금 면제 기간을 연장하라는 방통위의 직권조정을 수용하지 않으면서 시민단체들과의 소송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반복되는 해킹 논란에 이제는 개인정보를 단순 데이터가 아닌 개인의 기본권 수준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송채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를 겪은 SK텔레콤. SK텔레콤은 후속 대책으로 지난 7월 해킹 피해 이후인 4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4130753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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