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금융당국 조직개편 후폭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장 전결로 처리할 수 있던 제재 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금융사 임원 중징계가 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의결 사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공공기관 지정'에 이어 제재 권한마저 잃게 될 처지에 놓인 금감원 직원들의 반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정치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회사 임원 '문책경고' 중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4111813I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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