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의 산업장관이 뉴욕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지난 7월 타결된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위해서 였는데요. 대미 투자 세부구조를 두고 교착 상태인 가운데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렵사리 우리 근로자들이 고국 땅을 밟자 공항에선 눈물의 상봉이 연출됩니다. <현장음> "미안해. (아녜요. 괜찮아요) 고생 많았어." 구금됐던 직원들이 안도의 한숨을 길게 내쉬는 사이, 미국 측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3162917c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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