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숙 기자> '메가 캐리어'로 재도약에 나선 대한항공에 크고 작은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한항공은 프리미엄석 도입을 위한 이코노미석 배열 개조를 논란 끝에 중단했는데요. 독과점 폐해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 방침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닭장 좌석' 논란이 제기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지난달 대한항공은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인 항공기 11대를 개조해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2185946i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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