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KT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의 배경에는 정부가 15년 전 개정한 뒤 현재까지 방치한 법안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연구기관들의 경고가 잇달았지만, 해당 법안은 이번 사태가 발생할 때까지도 유효했습니다. 문형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KT 고객들에게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건. 유력한 범행 통로로 불법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황태선 / KT 정보보안실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2184306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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