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소액결제 사태를 두고 내부 인력이나 협력업체 직원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T가 어제(11일) 긴급 기자브리핑을 열고 김영섭 대표가 직접 나서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사과하고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 고객 중 5,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또 신호 수신 이용자 1만9천명 전원을 대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2081646v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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