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위 10명의 이른바 '초거대 대주주'가 전체 주식 양도세의 절반 이상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양도세 대주주 기준 변화보다는 주식 시장 활성화가 세수 규모를 좌우한다는 분석인데요. 임혜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23년 정부가 거둬들인 주식 양도세는 2조 2천억원. 이 중 절반 이상은 이른바 '초거대 대주주' 10명이 냈습니다. 상위 10명이 납세한 양도세 평균 금액은 1,200억원. 도합 1조 2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20652159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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