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에 대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공을 국회로 넘겼습니다. 사실상 기존 정부 발표안을 철회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강화할지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논의에 맡기겠다는 유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재명 /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1224629v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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