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동안 잇따른 소액결제 피해에도 고객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던 KT가 정보 유출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오늘 오후 3시, KT가 갑작스럽게 브리핑을 열고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고객 5,56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1170721n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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