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조 원이 넘는 피해를 낳은, 이른바 '티메프' 사태가 일어난 지 1년 만에 법원이 위메프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위메프는 사실상 파산을 앞두게 됐는데요. 피해자들은 실질적인 구제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도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조 2,790억 원. 지난해 7월 발생한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건, 이른바 '티메프' 사태로 인한 피해 금액입니다. 위메프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0233012KHZ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0233012KH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