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월 가계대출이 5조원 가까이 불어나며 증가폭이 다시 커졌습니다.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며 전체 가계대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보도에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은 1,168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달 전보다 4조 1천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6.27 대출 규제 시행 직후인 지난 7월에는 증가 폭이 2조 원대로 줄며 다소 진정되는 듯했지만, 다시 두 배 가까이 뛰며 반등...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0224001B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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