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액이 1억 원을 훌쩍 넘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KT가 경찰의 고지에도 수일간 대처가 없었다는 사실 역시 확인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이번 범죄에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 사용된 걸로 추정하고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부터 서울 서남권·경기·인천 일대 KT 이용자를 중심으로 확산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KT 자체조사 결과 피해는 278건, 피해액은 1억 7천만 원 수준으로 파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0211543Y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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