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의 '한국인 구금'으로 우리 사회에 충격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우리 기업의 미국 투자가 상당한 만큼, 비자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상용 비자 유연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미국 대사관 앞에는 비자를 발급받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습니다. 예전엔 더 붐볐지만, 최근 미국 출국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면서 대기 인원이 평소의 절반 수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0204304m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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