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T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에 대한 피해가 커지고 있죠.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만 270여건, 피해액은 1억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다며, KT는 물론 다른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KT 자체 집계 결과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로 인한 피해건수는 오늘(10일) 기준 278건.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은 모두 1억 7천만 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0175556B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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