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정부부채 증가가 국채 이자율과 투자자 구성에 미치는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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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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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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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95 |
국채 투자자 구성의 현황 및 특징: 국가별 비교
일반적으로 국가채권은 정부의 자금수요, 대내외 자금조달 여건, 중장기적 정부부채 관리계획 등에 의해 발행량이 결정되며
국가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대부분의 나라에서 국채 발행량도 크게 늘었는데,
이는 선진국과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인다.
보건의료 분야의 정부지출 확대, 전반적인 경제활동 감소와 한시적 과세 유예 등으로 세수 감소,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당국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으로 정부 자금 수요가 늘어난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따라서 코로나19 팬데믹 전후의 국가별 국채 시장은 국채 발행이 대내외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소화되고 어떤 투자자가 발행물 소화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벤트 연구(event-study method)의 적절한 대상이다.
제1절 국채 시장 자금 유출입의 현황과 특징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정부부채 발행이 급증하였다.
거래 가능한 국채(marketable government debt)를 기준으로, 2020년과 2021년 전년 동기(4분기) 대비 국채 잔액 증가율 평균은 12.4%로, 코로나19 이전인 2015~19년 평균 증가율 5.2%에 비해 크게 상승하였다.
이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특히 선진국에서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선진국의 연평균 국채 잔액 증가율은 코로나19 이전 1.9%에서 코로나19 이후 12.4%로 크게 상승하였다.
우리나라도 국채 잔액 증가율이 높아져, 코로나19 이후 국채 발행이 선진국 평균보다 빠르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2020년에 동시에 국채 발행을 늘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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