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 전일(2022년 2월 22일)의 주가는 8.1% 상승. 삼성전자 갤럭시S22의 예약 판매 중 울트라 (갤럭시노트의 계승 모델) 비중이 약 60% 수준으로 언급되면서 인터플렉스의 2022년 실적 호조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 - 2022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이 상반기 갤럭시S22울트라(갤럭시노트), 하반기 갤럭시Z폴드(4), 동시에 S펜 적용(내장)으로 마케팅 차별화에 주력. 이는 인터플렉스의 디지 타이저(양면 연성PCB) 매출 증가로 연결, 2022년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 전망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S22, 갤럭시Z폴드)의 차별화 요인은 S펜 적용(내장)으 로 평가, 특히 2022년 S펜이 내장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생산 비중이 2021년 갤럭시 S21의 약 30%대비 확대된 40~45%로 추정, 2022년 2월 예약 물량을 반영하면 추가적인 생산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 2021년 갤럭시S21 연간 판매량은 2,542만대이며 2022년 갤럭시S22는 약 3천만대로 추 정. 단순하게 갤럭시S21 판매량(2,542만대)를 감안하면 S펜 적용된 울트란 판매량은 2021 년 875만대에서 2022년 1,017만대(40% 생산기준 추정) ~ 1,525만대(60% 예약기준 추정) 로 증가하여 기본적으로 2022년 울트라 생산 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한 추가적으로 판매 증가분(대신증권 3천만대 추정)을 반영하면 울트라 생산 물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판단 - 2022년 하반기에 갤럭시Z폴드(3, 4) 판매량은 2021년 185만대(갤럭시Z폴드3)를 상회한 480만대 추정. 2021년 S펜이 별도 구매였으나 2022년 기본적으로 내장된 S펜의 차별화에 주력. 그러면 인터플렉스의 디지타이저 매출이 증가, 2022년 이후 매출과 이익 개선이 본격 화될 전망 영업이익 2021년 흑자전환(yoy), 2022년 413억원(1120% yoy) 추정 - 연결, 2021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3억원(-2.1% qoq/64% yoy), 128억원 (29.5% qoq/흑자전환 yoy) 추정,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3년간(2018년 ~2020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 전망 - 2022년 S펜이 적용된 갤럭시S22 울트라 및 갤럭시Z폴드4의 판매 증가를 반영하여 매출은 6,280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1%, 1120%씩 증가 추정. 2023년 영업이익은 584억원으로 42%(yoy) 증가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