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1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98억원(+47.2% yoy), 739억원 (+32.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3,844억원, 영업이익: 721억원) 상회하 는 실적 도출. ‘세븐틴’ 미니9집 흥행이 BTS 앨범 공백을 상쇄한 가운데, BTS LA 온 &오프라인 공연 재개와 간접 참여형 매출 성장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함. 다만, 공연 매출 비중 상승과 상여금 지급 및 운임비 상승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7%p 감소함. 오프라인 공연 재개로 인한 간접참여형 매출 증가 두드러져 [앨범]4분기 총 판매량은 약 477만장(-4.5% yoy)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BTS 신규 앨범 공백을 고려할 시 양호. 세븐틴 미니9집과 엔하이픈 정규1집 판매량은 각각 213만, 120만장을 넘어섬. [공연] BTS LA 오프라인 공연 4회 매출액은 400억원 시 현하였고, 하이브리드(스트리밍&시어터) 공연 매출 53억원 추가 달성함. [MD&라이 선싱] 오프라인 공연 재개에 따라 MD(아미밤 등) 판매량 급증하였고, 한가위/연말 시즌 상품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86.8% 상승한 1,256억원을 달 성. [콘텐츠]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및 대표 아티스트IP 영상 출판물 등 판매 호조 세에 힙입어 매출액 1,547억원(+91.2% yoy)으로 급증함. [위버스] MAU 680만명 (+7% QoQ), 총 결제 금액 +38%(QoQ). 글로벌 투어 재개 및 IP 활용 신사업 본격화 3월 BTS 서울 콘서트(3회)가 확정된 가운데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 보유 밀리언 셀러 IP 공연 지속 재개될 것.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포맷 지속 확대하며 마진율 개선도 전망됨. 또 지난 1월 런칭된 웹툰에 이어 신규 게임도 6월 런칭 될 예정이며 NFT사업도 순조롭게 진행중. 올해 중순에는 NFT상품 출시 및 별도의 거래 플랫폼 출시가 예상됨. NFT 상품은 진품 보증의 수단은 물론 팬과 아티스트 사이 소통의 매개체로 안정적인 시장 안착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