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미·중 AI 경쟁 구도 심화와 한국 산업의 대응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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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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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 | 23.97MB | 필요한 K-데이터 | 14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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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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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책 |
| 페이지 수 : | 48 |
글로벌 AI 산업의 중추, 미국과 중국
최근 AI(인공지능)가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전 산업과 사회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범용 기술로 자리잡아 가며,
글로벌 AI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시장조사기관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2020년 378억 달러
수준이었던 AI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577억 달러로, 연평균 61.6%라는 전례없는 속도로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약 3,717억 달러, 2032년까지는 약 2조 4,0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의 중심에는 미국과 중국이 양대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AI 기업의 신규 투자 유치 현황을 보면,
2013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은 총 6,956개 기업이 투자를 유치해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도 1,605개 기업이 자금을 유치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는 3위인 영국(885개), 4위 이스라엘(492개), 5위
캐나다(481개)와 비교해도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수치다. 투자 유치 건수 기준 상위 10개국 가운데 1위 미국과 2위 중국이
전체 투자 분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에 달하며,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미·중 양국의 영향력이 얼마나 집중되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미국과 중국의 6대 분야별 AI 경쟁력 비교
미국과 중국은 AI 기술의 주도권을 놓고 전방위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 경쟁은 단순한 기술력 비교를 넘어
산업 생태계, 인프라 구축, 인재 확보, 정책 방향, 그리고 글로벌 전략 차원까지 폭넓게 전개되고 있다.
본 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비교를 통해 AI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주체들의 전략과 역량을 다각도로 분석하고자
한다. 비록 미·중 양국의 경쟁 구도를 기반으로 구성하였지만, 이는 곧 전세계적으로 AI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까지 도달해 있는지,
그리고 그 기술이 사회·산업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를 조망하기 위한 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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