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전략]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 조선업의 美 해군 시장 진출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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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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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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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민간연구원 |
| 페이지 수 : | 43 |
1. 양국간전투함현황
지난 10년간 미국과 중국의 해군 전력은 양적·질적 측면에서 중대한 변화를 겪으며 글로벌 안보 질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PLAN)은 특히 2010년대 중반 이후 급격한 확장세를 지속하며 함정 수 기준으로는 미국 해군을 능가했다.
중국은 2015년 중반 약 250~260척 수준에서 2023년 약 340여 척으로 함정 규모를 확대했고, 2025년에는 약 400척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이후 중국의 해군 전력은 양적인 측면에서 미국을 앞질렀다. 2014년 Battle Force Ships 기준으로 미국이 보유한 함정은
289척, 중국은 294척으로 중국이 5척 우위를 보였다. 중국 분류 기준에는 군수 지원함 등이 빠지고 경비정이 포함되는 등
중국의 함정 분류 기준이 미국과 다른 측면이 있고 당연히 질적인 측면도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수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시작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미 조선소 경쟁력과 병목 요인
미 조선소 경쟁력과 병목 요인 / 구축함 분야에서 한국 조선소들은 한국 해군의 KDX 구축함 사업을 통해
광개토대왕급(KDX-I, 약 3,800톤), 충무공 이순신급(KDX-II, 약 5,500톤), 세종대왕급(KDX-III, 표준 배수량 8,500톤,
만재 약 11,000톤급) 이지스 구축함 등을 건조했다.
특히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미국의 Arleigh Burke급 구축함보다 선체가 크고 미사일 탑재량이 많아 순양함급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HD 현대중공업은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KDX-III Batch-II) 선도함인 ‘정조대왕함’을 2024년 4월에 진수하며, 2027년까지 동형 3척을 순차 건조한다. 한편 KDDX 사업은 2024년 기본 설계를 완료하고 상세 설계·시제함 착수 단계로 넘어가 ‘스텔스 구축함’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정조대왕함은 세종대왕함 대비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과 대잠수함 탐지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현존하는 최상급 전투함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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