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1 e-Sports 정책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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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류지원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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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76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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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Sports 정책연구.pdf | 5.7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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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콘텐츠진흥원 |
페이지 수 : | 169 |
[ 목 차 ]
제1장 연구 개요
1. 연구의 배경
2. 연구의 목적 및 범위
3. 연구 방법 및 추진 경과
제2장 이스포츠 지역활성화 방안
1. 지역활성화 개요
2. 지역별 이스포츠 사업 추진 현황
3. 주요 관계자 의견 수렴
4. 이스포츠 지역활성화 방안 도출
제3장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방안
1.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의 필요성
2. 이스포츠 인력구성 현황
3. 이스포츠 교육기관 현황
4. 전문인력 양성정책 사례
5. 주요 관계자 의견 수렴
6.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 방안
1. 연구의 배경 가. 이스포츠 정책연구의 개요 본 연구는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제13조 (이스포츠 산업지원센터의 지정 등)에 근거를 두고 수행되었다.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제13조(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의 지정 등)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이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관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로 지정 할 수 있다. 3. 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하는 기관 ② 지원센터는 다음 각 호의 기능을 수행한다. 2. 이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상담 등 지원에 관한 사항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 하는 이스포츠 정책연구의 주제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이스포츠 지역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나. 이스포츠 지역활성화 방안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 이스포츠 인프라는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 이스포츠의 시작이 투니버스와 온게임넷으로 이어지는 케이블 방송 채널의 게임대회였기 때문에 방송국이 위치해 있었던 서울을 중심으로 이스포츠 게임단과 경기장이 밀집되어 운영이 되어 왔다. 이스포츠의 중앙 집중화를 벗어나서 지역활성화의 필요성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지정되면서 부터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4월 알리스포츠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그 결과로 제5회 실내무도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이스포츠가 종목으로 포함되었다. - 4 - 다만, 이 시점에서 뒤늦게 한국e스포츠협회가 2016년 7월부로 결격단체로 강등1) 되었던 것이 알려졌고, 이후 2017년 8월에는 유효기간의 만료로 인해 제외단체가 되어 국가대표 선수단을 선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후 2018년 5월 대전 체육회 이사회로부터 대전 지회를 인정단체로 승인받으면서 출전 최소요건인 1개 시도체육회 가입조건을 충족하였고,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가 한국e스포츠협회의 재가입을 승인하면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참여를 위한 국가대표를 선발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조성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리그오브레전드 부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새로운 메달 획득 텃밭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6년 한국e스포츠협회가 결격단체로 강등되었던 이유 중 하나인 체육으로서의 정체성 불투명의 경우에는 전세계적 흐름에 따라 이스포츠의 스포츠적 속성을 인정하게 된 점, 20대 이하 젊은 세대들의 전통스포츠 외면으로 인한 새로운 경제적 효과 창출 동력이 필요했던 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경기가 가능한 이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이 부각되었던 점 등이 긍정적 흐름으로 이끌면서 해소되었다. 이에 따라 남은 과제는 지역지회를 충분하게 확보하는 것이었는데, 2021년 12월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 10개 시도의 지역체육회를 지역지회로 가입시키면서 준회원 승격을 위한 이사회 의결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던 이스포츠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장시켜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이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이스포츠의 생활문화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별 시도체육회의 지역지회 가입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지역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2021년 현 시점에서 대전, 광주, 부산 등 3개 지역의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개장을 완료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금년도 지원사업에서 경남 진주를 추가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건립을 앞두고 있다. 이와 별개로 경기도 성남에서도 경기도의 투자를 통해 전용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에는 게임산업진흥 종합계획이 발표되었는데, 이스포츠와 관련하여 3-3.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 및 향유 저변 확대, 3-4. 이스포츠 국제 표준 정립 등으로 세계 이스포츠 선도 등 두 가지 추진전략이 포함되었다. 이 중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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