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책동향] 2025년 중국 과학기술 인재 전략과 국가 혁신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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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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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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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8 |
중국의 우선순위는 기술
베이다이허(北戴河)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허베이성 친황다오시에 위치한 해변 휴양지로,
매년 8월경 중국의 전·현직 고위 관리와 당·정 간부들이 모여 피서를 즐기며 정세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과 인사 문제 등을 비공개로
논의하는 곳이다. 이러한 비공개회의 전통은 1958년 마오쩌둥(毛澤東)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은 베이다이허에서 과학기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도자들과 직접 교류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과거 정치·외교 중심이던 이 공간이 이제는 과학기술 인재를 위한 무대가 된 것이다.
중국의 과학기술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
중국은 2000년대 후반부터 ‘과학기술 혁신 역량 강화’를 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인재 확보와 육성에 집중해 왔다.
체계화된 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우수 연구자들을 대규모로 유치·육성하며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된 것이다.
그 출발점은 2008년 출범한 ‘천인계획(千人計劃)’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고급 인재를 중국으로 귀환시키거나 신규 영입하기 위해
고액 보상, 연구비·정주 지원, 비자 특례 등 패키지형 혜택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우수 인재를 단기간에 확보하며 연구 인프라의 ‘간판 인력’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중국제조 2025’와 인재 정책의 연계 효과
‘중국제조 2025’는 반도체, 인공지능(AI), 항공우주, 바이오, 로봇, 신에너지 등 10대 전략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중국의 대표적 산업정책이다. 이 정책의 핵심 과제는 첨단 기술의자립이었으나, 항상 병목으로 지적된 부분은 핵심 인재의 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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