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독일 수출 동향

◦ (수출액) ’24년 독일 수출액은 1조 6,753억 달러 규모로, 세계 3위 기록
- 대외 불확실성 및 경기 둔화로 전년 대비 수출 소폭 감소(△1.6%)
* 수출액(달러): (’22) 1조6,771억(+2.8%)→ (’23) 1조7,032억(+1.6%) → (’24) 1조 6,753억(△1.6%)

◦ (GDP比) ’24년 독일 GDP(4조 6,585억 달러) 대비 수출 비중은 35.9%로 수출은 독일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

◦ (수출국) 최대 수출국은 미국으로 전체 수출에서 10.4% 비중 차지
* 수출 비중(’24년 기준): 미국(1,747억 달러, 10.4%,), 프랑스(1,245억 달러, 7.4%), 네덜란드(1,176억 달러, 7.0%),

   폴란드(1,008억 달러, 6.0%) 순

◦ (수출물량) ’20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 오다 ’24년 소폭 반등
* 수출 물량(t): (’20) 4.1억 → (’21) 3.9억 → (’22) 3.8억 → (’23) 3.48억 → (’24) 3.52억

2) 수출대상국별 분석

□ (현황) ’24년 독일 수출 상위 10대 국가

◦ 주요 수출국은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 △중국 등으로 10대 국가가 총수출의 60% 비중 차지
- (미국) 독일의 최대 수출 대상국으로, 수출액이 지속 증가하며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되어 10.4% 차지
* (22년) 1,640억 달러(9.8%) → (23년) 1,708억 달러(10.0%) → (24년) 1,747억 달러(10.4%)
- (중국) 中제조 경쟁력 내재화에 따른 대중국 수출액 및 비중 감소 추세
* (22년) 1,125억 달러(6.7%) → (23년) 1,053억 달러(6.2%) → (24년) 973억 달러(5.8%)
- (유럽) 프랑스(2위), 네덜란드(3위), 폴란드(4위) 등 인접국이 수출 대상국 상위권으로 10대국 중 8개국이 유럽 국가이며,

   독일 전체 수출의 54.4%(9,114억 달러)가 EU 역내 교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