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2025년 ‘피지컬 AI’ 시대, 한국형 생태계 조성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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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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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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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3 |
피지컬 AI의 부상
1. 왜 피지컬 AI인가?
가. 2022년 11월 오픈AI(OpenAI)의 챗GPT(ChatGPT) 출시 이후 대규모 언어 모형 (Large Language Model; LLM)을
중심으로 한 생성형(generative) AI의 시대가 도래.
나. 생성형 AI는 기존의 인지형(perception) AI와 달리 텍스트(text), 이미지(image), 음성(sound), 동영상(video) 등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생성하는 도구로 발전하였으며, 다양한 모드의 입력을 지원할 수 있게 발전하면서 멀티모달(multi-modal)
AI로 진화.
다. 엔비디아(Nvidia)의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CES 2025 기조연설에서 AI 는 인지형(perception)
AI에서 생성형(generative) AI와 에이전틱(agentic) AI를 지나, 궁극적으로 자율 주행차와 휴머노이드와 같은
피지컬(physical) AI로 발전할 것임을 강조.
2. 피지컬 AI의 의의
가. 피지컬 AI의 개념은 1948년 노버트 위너(Norbert Wiener)가 제시한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로부터 유래한 로봇공학에
기초하고 있음. 사이버네틱스는 인간과 기계를 통제하거나, 그들과 소통하는 것을 다루는 학문으로, 정보과학의 기반이 되는
학문임.
나. 학계에서는 피지컬 AI를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CPS), 체화된 AI(embodied AI),
적응형 AI(adaptive AI)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음.
다. 피지컬 AI에 대한 서베이(survey) 연구로 유명한 잉보 라이(Yingbo Li)는 2021년 논문 <피지컬 AI: 차세대 AI의 개념 확장> (Physical Artificial Intelligence: The Concept Expansion of Next-Generation AI)에서 피지컬 AI를 ‘물리적 세계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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