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책분석] GCC 국가의 미·중 양자 전략 비교와 경제외교 변화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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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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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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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0 |
1. 개요
■ GCC(Gulf Cooperation Council)는 2025년 5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미국과,
2025년 5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Kuala Lumpr)에서 중국, 아세안과 약 2주의 간격을 두고 각각 정상회담 개최
- GCC-미국 정상회의는 양자 간 오랜 군사 및 안보 동맹을 확인하고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을 계기로 성사
ㅇ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5월 13일), UAE(5월 15일), 카타르(5월 14일) 정상과의 개별 정상회담도 동반
- GCC-중국-아세안 정상회의는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 3자 간 경제협력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GCC 6개국, 중국, 아세안(ASEAN: Association of South East Asian Nations) 10개국의 정상급 인사 참석
- 이처럼 GCC는 2주 간격으로 미국, 중국이라는 양대 경제권과 연속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써 이들과의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교역, 투자, 산업 개발 등에 있어 실질적 협력 기회 모색
2. GCC-미국 정상회담
가. 주요 의제 및 성과
■ GCC-미국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 공급망,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서 투자의 역할이 강조되고 실질적 성과도 도출
- [글로벌 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 전환]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한 원유 공급 및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합의하고
사우디아라비아-미국 간 수소 및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에 대한 공동연구 착수
- [공급망]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으며, 특히 물류 및 항만 인프라 연계 등
양자 간 공급망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필요성에 공감
- [상호 투자] 에너지, AI, 반도체, 항공우주, 디지털 등의 부문에서 상호 투자를 확대하기로 합의하고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와는 구체적인 투자 성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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