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외 석유가스 산업의 에너지 전환 대응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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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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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3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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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석유가스 산업의 에너지 전환 대응 전략.pdf | 1.3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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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페이지 수 : | 26 |
[ 목 차 ]
Ⅰ. 에너지 전환 트렌드
Ⅱ. 석유·가스 기업의 에너지 전환 전략
1. 탄소저감 목표 강화
2. 대응 전략
Ⅲ. 결론 및 시사점
기후변화 위기로 에너지 전환, 탈탄소화 움직임이 범세계적으로 본격화됨에 따라 석유·가스 메이저 기업도 탄소저감 목표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대응 전략 추진Ÿ (석유·가스 업스트림 자산 매각) Shell, Total 등 9대 메이저 석유기업은 2015~2020년간 1,98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매각하였는데 업스트림 자산이 매각자산의 50% 이상으로 우선적인 투자철수 대상이며, 뒤를 이어 미드스트림, 다운스트림, 천연가스 관련 자산 순‑ 다만 동기간 메이저 기업의 총 투자비 지출 7,130억 달러 중 저탄소 또는 클린 에너지 기술에 투자한 금액은 450억 달러(6%)에 불과하여 석유자산 매각이 탈탄소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로 이어지지는 않음 ‑ 메이저 기업의 석유자산 매각은 저유가 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생산자가 되기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었으나 향후에는 에너지 전환이 메이저 기업의 자산매각 결정에 가장 큰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 Ÿ (에너지 전환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 석유·가스 산업의 저탄소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 세계 최대의 석유‧가스 생산 및 정유업체 34개사의 총투자비 중 저탄소 투자 비중은 2015년 1.1%에서 2019년 4.1%로 증가, 2020년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4.3%‑ 유럽계 기업을 중심으로 풍력, 태양광 등 특정 저탄소 부문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나 산업 전반적으로는 아직 저탄소 부문 투자가 미흡한 수준 ‑ 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메이저 기업은 향후 10년간 재생에너지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2030년경 이후 재생에너지 부문의 양의 현금흐름이 급증할 전망 Ÿ (에너지 전환 부문의 유망기술 투자) 미래 탄소중립에 기여할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한 수소, 탄소배출을 낮추는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에 대한 투자 적극 검토 ‑ 현재 석유·가스 산업에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 중 수소 부문에 대한 투자 비중은 극히 낮지만,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생산 및 활용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 계획 ‑ CCUS 기술은 석유‧가스 산업의 저탄소화뿐 아니라 향후 세계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핵심기술로 2030년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시장규모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며, 메이저 석유기업이 개발자 역할을 하며 CCUS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미래의 국가‧산업 경쟁력은 저탄소 부문의 경쟁력이 좌우할 전망으로 국내 유가스 관련 기업들도 적극 대응할 필요 Ÿ 당분간은 석유·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게 지속될 전망인바, 석유‧가스 등 화석연료의 안정적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절대 배출량 저감 노력 Ÿ 장기적으로는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부문 투자 지속 확대, 수소, CCUS 등 저탄소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연 협력 강화, 정부 지원 확대 필요 글로벌 석유·가스 산업의 에너지 전환 대응 전략 1 Ⅰ. 에너지 전환 트렌드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기후변화 위기와 같이 중대한 리스크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더욱 강조 Ÿ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체계로 재정의되었고, 특히 중대한 리스크인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의 필요성 확대 ‑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 홍수, 태풍 등의 물리적 현상과 함께 점차 강화되는 환경규제, 이해관계자들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기업의 적극적 행동 요구 등 기업의 부담 가중 ‑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인도 등 산업지역의 제조설비들을 셧다운하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과 공기를 회복하며 경제·산업 활동의 결과인 환경오염의 심각성 재인식 세계경제포럼 10대 글로벌 리스크 자료: 세계경제포럼(2020),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재인용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여 에너지 전환, 탈탄소화 움직임이 범세계적으로 본격화 Ÿ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에너지 정책들을 이미 추진 중이었으나 더욱 광범위한 지역에서 가속화되는 추세 ‑ 2050년까지 net-zero 달성 등 세계 각국의 탄소저감 목표로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며, 주요국들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회복 방안으로서 친환경에너지 정책인 ‘그린뉴딜’ 정책을 앞다퉈 발표 ‑ 그린뉴딜 정책에는 탈석탄 정책, 수송부문의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금지 또는 자동차 연비개선 규제 강화,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정책 등이 대표적 ‑ 기업차원에서도 기후변화 리스크가 기업의 장기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응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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