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2025년 주 산업·기술·무역 정책 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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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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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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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5 |
세계 경제 동향
IMF, 7월 세계 경제 전망 (World Economic Outlook) 발표❙2025-07-29 IMF
Ÿ 2025년 7월 29일 국제통화기금(IMF)은 7월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통해 세계 경제 및
주요국 경제성장률을 발표함.
- IMF는 회원국의 경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의 거시적 흐름, 국가별 성장률 전망, 통화·재정정책 평가, 무역·물가·금리 등의
주요 지표를 종합 분석하여 분기별로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함. 4월·10월은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주(主)전망이며,
1월·7월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30개국을 대상으로 한 수정 전망임.
Ÿ IMF는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 2026년에는 3.1%로 전망함. 이는 4월 전망치보다 각각 0.2%p, 0.1%p 상향된
수치로, 관세 인상에 앞서 조기 물량 확보와 미국 달러화 약세, 일부 주요국의 재정 확대 등이 긍 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임.
- 다만, 이러한 반등은 경제의 기초 체력 회복보다는 무역 왜곡의 영향으로 해석되고 있음. 특히,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음.
Ÿ 미국의 2025년 성장률은 1.9%로 전망되며, 이전 전망보다 0.1%p 상향 조정됨. 하지만, 민간 수요 둔화와 이민 감소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 민간 소비가 둔화되고 있으나, 관세 인상을 앞둔 기업의 설비투자 선집행이 성장률을 끌어올림.
Ÿ 유로존의 2025년 성장률은 1.0% 전망되며, 이전 전망보다 0.2%p 상향 조정됨. 이는 아일랜드의 의약품 대미
(對美) 수출 증가를 반영한 결과임.
- 이번 상향 조정분 0.2%p 중 아일랜드의 기여분은 0.1%p로 아일랜드를 제외할 경우 유로존의 2025년 성장률은 0.9%로 조정됨.
Ÿ 일본의 2025년 성장률은 0.7%로 전망되며, 4월 전망 대비 0.1%p 상향 조정됨. 하지만, 선진국 평균 (1.5%) 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며, 민간 소비 부진과 순수출 감소가 낮은 성장률의 원인으로 지목됨.
- 다만, 일본 경제의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엔화 약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개선, 수출 회복세, 재정확대 기조 유지 등의 이유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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