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1. 2021 년부터 본격적인 Pay to Win 거리두기

2. 2022 년은 Pay to Win -> Play to Earn 의 전환점

3. P2E 게임의 핵심은 (1)게임성과 (2)경제 시스템 운영

4. 최선호주는 넷마블

5. 글로벌 P2E 현황

6. Play to Earn 에 NFT 를 도입하면 블록체인 게임 완성

7. 게임 플랫폼 현황

8. 인가 장르 : 메타버스

9. 게임 산업 현황

10. Company Analysis

 넷마블 (251270/KS｜매수｜T.P 137,000 원)

 카카오게임즈 (293490/KQ｜매수｜T.P 85,000 원)

 위메이드 (112040/KQ｜중립｜T.P 112,000 원)

 컴투스홀딩스 (063080/KQ｜매수｜T.P 220,000 원)

Pay to Win(P2W) 모델이란? Pay to Win 모델은 확률형 뽑기 아이템(가챠) 또는 확정된 아이템을 구매해 캐릭터를 강화시켜 게임에서 이기는 형태다. 확률형 뽑기는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때까지 현금을 투자해 낮은 확률을 뚫고 아이템을 얻는 구조다. Pay to Win 모델은 여러 게임사들의 매출 성장에 기여했지만, 실력 또는 재미가 아닌 과금 중심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는 경 우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졌다. Pay to Win(P2W) 모델 이슈 및 현황 2021 년초 N 사 게임 중 확률형 아이템 획득률이 이용자들이 인지한 확률보다 더 낮게 공개됐다. 해당 사건으로 불매 운동과 함께 Pay to Win 모델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2021 년 하반기 리니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에 적용된 Pay to Win 모델도 이용자들 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정부는 가챠 중 과도 한 수준의 과금을 유발하는 콘텐츠에 대한 규제와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에 대해 논 의 중이고, 게임사들은 비즈니스 모델에서 가챠 시스템 비중을 줄이고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를 추진 중이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 ‘제 2 의나라＇와 ‘오딘＇은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확률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과도한 과금이 필요한 ‘컴플리트 가챠’ 는 도입하지 않았다. 컴플리트 가챠란 최종적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여러 확 률형 아이템들을 획득해야되는 과도한 과금이 필요한 구조로 ‘가챠’의 본고장인 일본에 서는 이미 금지된 콘텐츠다. 메이플스토리 판매중인 확률형 아이템 예시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을 통해 장비 강화 시도 자료 : 넥슨, SK증권 자료 : 넥슨, SK증권 P2W(Pay to Win) : 과금 중심 모델 P2W 확률형 아이템 논란 → P2W 모델 비판 및 우려 → 확률형 아이템 비중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