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부상과 기업 및 공공부문의 도입 기조 확대

❍ ChatGPT 등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기업과 정부 모두 AI를 전략적으로 도입 추진
- 생성형 AI는 자연어 처리, 이미지 생성, 코드 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각광받으며

   민간 및 공공부문에 빠르게 확산

□ AI 도입 확산에 따라 공공부문의 특성에 부합하는 AI 효과성 분석의 필요성 대두

❍ 민간 기업들이 투자수익률(ROI)이나 업무생산성 향상 등의 지표를 통해 AI 도입 효과를 분석하는 반면,

    공공부문에서는 이러한 분석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
- 생산성 향상에 주목하는 민간부문과는 달리, 책임성·공정성 등 다양한 가치가 요구되는 공공부문의 특성상 민간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음

❍ 공공부문은 민간과는 다른 정책 목적, 서비스 대상, 책임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AI 도입의 기대효과 및 적용 방식에도 차이가

   존재
- 그러나 다양한 AI 도입 사례가 아직 충분히 누적되지 않아 현재까지 공공부문에서 AI 도입의 효과성에 대한 분석이나

  체계적 접근은 제한적

AI 도입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 맥킨지社, 생성형 AI가 전 세계 산업 전반에 상당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
 

❍ 전략컨설팅 업체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는 자체 보고서1)를 통해 생성형 AI가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거시적으로 분석
* 「The economic potential of generative AI: The next productivity frontier」, McKinsey & Company. 2023.
- 생성형 AI 활용의 경제적 효과*는 연간 2.6조 달러에서 4.4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경제 전반에 도입 시 잠재적 가치는

  최대 연간 7.9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생성형 AI의 경제적 효과: 맥킨지社의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100명 이상의 비즈니스 전문가를 활용하여 생성형 AI가 핵심 가치를

   창출하는 사용 사례(Use cases)를 분석하고 전체 산업군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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