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AI·가상융합기술 기반 재난 대응 전략과 활용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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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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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 | 5.5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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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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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38 |
1. 뉴노멀(New Normal)이 된 재난, 왜 재난대응에 실패하는가?
예외적 사건에서 일상이 된 재난
∙ 계절적 경계가 모호해져 언제든 극단적 기상 현상이 발생 가능한 상황이 조성
- 대형 재난 연평균 발생 수는 1980년대 3.3회에서 2020년~2024년 23회로 급증
- 텍사스 휴스턴에서 500년에 한 번 발생할 확률의 극한 홍수가 3년 연속 발생
∙ 재난 발생 간격도 줄어들고 있으며 피해도 확대될 전망
- 1980년대에 재난은 평균 82일 간격으로 발생했으나 2018년~2022년에 18일로 단축되어 재난 발생 주기가 약 4.5배 빨라짐
- 2030년 세계 재난 발생빈도가 연간 560건(하루 1.5건)에 달할 전망
- 2024년 세계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3,2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국내도 영남권 대형 산불로
1조 818억 원 피해가 발생
재난대응에 실패하는 이유
1. 재난대응 개요
재난대응은 재난 발생 전후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 구조 및 지원 활동이며, 각 단계에서 실패 요인이 존재
∙ 재난대응은 재난 발생 직전, 발생하는 동안 또는 그 직후에 입을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응급구조와
지원 활동(Petak, 1985)
∙ 재난 발생 단계별로 대응에 필요한 요소가 존재하며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피해가 확대
2. 재난 발생 전 : 예방 및 대비 단계의 실패 요인
재난대응의 성패는 이미 재난 발생 이전부터 결정되며 사전 예방 및 대비 단계에서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이후 대응이 어렵고 피해가 확대 정부와 지역사회가 재난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하고도 구체적 대응계획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 피해로 이어짐
∙ 홍수・산사태 위험지도를 만들었지만, 현장 대응계획 수립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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