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혁신 모빌리티 수용성 평가체계 구축과 정책 설계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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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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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 | 11.82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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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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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373 |
가. 혁신 모빌리티 정의 및 특성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모빌리티혁신법)에 따르면 “모빌리티 혁신이란 모빌리티에 자율주행,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결합하고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강화하여 수요자 관점에서 이동성을 증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첨단 모빌리티란 “첨단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교통체계의 운행・제공・설치・운영 방식이나 형태 등과 차별성이 인정되는
모빌리티 수단・기반시설・서비스 및 기술”을 말한다. 법에 따르면 혁신 모빌리티는 첨단 모빌리티 활용과 교통수단 연계를 통해 이용자의 이동성을 증진하는 모빌리티 수단이나 기술, 서비스 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나. 유형별 현황 및 특성
(1) DRT 서비스
DRT는 기존 노선형 대중교통수단과 달리 고정된 노선을 정해진 시간에 운영하지 않는, 변형된 운영방식을 채택한 새로운 형태의
여객운송사업이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저밀도 지역(비도시부, 도시 외곽 등) 또는 이동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대중교통수단을 대체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사례가 많다. 또한, 수요가 적은 시간대의 대중교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체 수단으로서 DRT를 도입하는 사례도 있다.
국내에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근거한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운송사업’으로 추진되거나 규제샌드박스 등 특례사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2024년 첨단 모빌리티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161개 지자체 중 총 138개 지자체에서 서비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실시간 대응형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17%로 낮은 편이며 대부분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기술 등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쌓여온 막대한 데이터가 결합하면서 전통적인 교통서비스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 새로운 패러다임 하에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카셰어링과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기업을 산하 기업으로 두고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과 테슬라 등도 향후 미래 플랫폼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각자의 예측과 이에 대응한 다양한 사업 발굴, 관련 기술개발 등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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