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우리 경제는 건설 등 내수 부문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세하며 내수와 수출이 모두 부진

■ 5월 「생산」은 제조업 증가세가 큰 폭으로 낮아지고 서비스업도 낮은 수준에서 답보
• 전산업 생산(전월대비, %): (’25.3월)1.1 → (4월)-0.8 → (5월)-1.1
• 제조업 생산(전월대비, %): (’25.3월)3.1 → (4월)0.6 → (5월)-3.0
• 서비스업 생산(전월대비, %): (’25.3월)0.1 → (4월)-0.1 → (5월)-0.1

01 경제상황 평가
 

■ ’25.5월 우리 경제는 내수와 수출이 모두 부진

•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부진이 이어지고(전월대비 –3.9%) 제조업 등 증가세도 약화
- 전산업 생산(전월대비, %): (’25.3월)1.1 → (4월)-0.8 → (5월)-1.1
- 수출(전년동월대비, %): (’25.3월)2.8 → (4월)3.5 → (5월)-1.3 → (6월)4.3

■ 「생산」은 제조업 증가세가 큰 폭으로 낮아지고 서비스업도 낮은 수준에서 답보
•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내수 회복 지연과 낮은 수출 증가세 등 영향으로 5월 중 감소
- 제조업 생산(전월대비, %): (’25.3월)3.1 → (4월)0.6 → (5월)-3.0
- 서비스업 생산(전월대비, %): (’25.3월)0.1 → (4월)-0.1 → (5월)-0.1

01 금리 및 주가

■ 「국고채금리」는 6월 중 상승하여 기준금리와의 역전 폭이 전월에 비해 축소
• 한국은행은 지난 5.2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하향 조정(2.75% →
2.50%)[6]하였고, 7.10일 회의에서는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에 무게가 실리며 2.50% 수준에서 동결
- 통화당국이 이전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국고채금리는 6월 중 상승하여 금리 역전(국고채금리<기준금리)폭은

  전월에 비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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