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25년 AI 인재 유치 경쟁 시대, 글로벌 비자 정책 비교와 한국의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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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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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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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80 |
배경 및 목적
최근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AI 기술·인재 확보 국가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게 되면서 세계는 AI 패권 확보 및 관련 우수 인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음
●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물론 국내 전통 산업 분야 기업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음
● 해외 주요국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의 진화와 동시에 AI 안전 등의 문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음
* 美 AI 행정명령(’24), EU AI 법(’24) 등을 통해 산업 활성화와 AI 안전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AI 해외 인재 유치·보유 확대를
위한 조치 중
●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는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기업들은 특히 AI 인재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일자리 시장에서 IT가
줄어들고 AI가 이를 대체
* 美 ’24년 초 AI 업무 관련 채용 공고는 ’22년 말 대비 42% 증가한 반면 IT는 31% 감소1, AI 박사 소지자 민간기업 취업 비율은
(’14) 21% → (’20) 70%로 증가2
* 최근 빅테크 기업들은 대대적 감원과 동시에 AI 투자는 확대: ’23년 1.2만 명을 감원한 알파벳은 AI로 투자 전환함에 따라
’24년에도 추가 감원 진행, UPS는 일자리 1.2만 개 감축 계획을 발표하며 AI가 빈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언급3
SW · AI 등의 분야에서 디지털 노마드는 원격근무의 확산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기인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음
● 저렴한 비용의 국가에서 높은 소득으로 생활하는 개념인 지오-아비트라지(Geo-Arbitrage)* 확산으로 2,1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앞으로 몇 년 안에 디지털 노마드가 될 계획이라고 답함4
* 서로 다른 국가나 지역 간의 생활비와 소득 수준 차이를 활용하여 재정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의미함
* 미국 디지털 노마드 근로자는 1,810만 명(’24년)으로, 이는 전체 미국 노동력의 11%에 해당. 이는 ’23년 대비 4.7% 증가,
’19년 대비 147% 성장을 보임5
● 디지털 노마드 비자는 현재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음
* 한국은 ’24년 1월 1일부터 디지털 노마드(워케이션) 비자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해외 기업에 소속되어 원격근무가 가능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에서 관광을 즐기며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설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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