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분석] 25년 인도 고용·디지털 전환 구조 분석과 산업 대응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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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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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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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6 |
인도 고용동향과 주요 이슈1)
가. 개황
■ 인도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각종 고용지표 역시 개선되었으나, 인도 노동시장의 구조적 한계 등으로 1인당 GDP 기준
국민소득 증가율이 전체 경제성장률에 미치지 못함.
- 실제로, 2017/18년부터 2023/24년까지 취업자 비율(WPR, Working Population Ratio)2)은 46.8%에서 58.2%,
경제활동참가율(LFPR, Labour Force Participation Rate)3)도 49.8%에서 60.1%로 각각 개선되었고,
실업률(UR, Unemployment Rate)4)5)도 같은 기간 6.0%에서 3.2%로 낮아지는 등 고용지표는 개선
- 하지만, 공식/비공식 부문, 도시/농촌, 산업별, 성별 간 격차로 1인당 국민소득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음
나. 부문별 동향
■ 산업별 고용 기준, 2023/24년 기준으로 농업 부문이 전체의 46.1%를 차지하며 해당 부문에 여전히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고,
총부가가치(GVA)의 농업 비중이 18%대6)에 머무르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2%p 증가해, 인도 노동시장 내 산업 구조 전환이
제한적임을 시사
- 전체 노동력의 절반 가까이가 농업에 종사하는 가운데, 20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귀농으로 농업 부문 고용 의존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며 40%대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제조업 부문 고용 비중은 2017/18년의 12.1%에서
2023/24년에는 11.4%로 하락
- 2023/24년 기준 도소매업과 건설업은 각각 전체 고용의 12% 이상을 차지하지만, 비중 변화가 거의 없으며, 그 외 교통 통신업이
5%대, 전기 등 인프라와 광업 역시 각각 1% 미만 수준의 보합세를 보이며 산업 내 고용 구조는 유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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