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25년 노르웨이 선박 산업 전시회에서 본 글로벌 선박 트렌드와 탄소중립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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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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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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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25 |
Ⅰ. 조사의 배경
Nor-Shipping은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해사산업 박람회로 금년에는 노르웨이에서 개최되었음
Ÿ Nor-Shipping은 홀수 연도 6월 첫주에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되며 짝수 연도에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Posidonia와
함께 세계 최대의 양대 해사 박람회로 꼽힘
Ÿ 1965년에 첫 박람회가 개최된 이후 60년째 지속되고 있음
Ÿ 행사 기간 중에는 조선소, 기자재사, 선급, 해사관련 각국 기업 및 기관의 전시회가 열리고 각종 컨퍼런스, 기술세미나, 토크쇼, 홍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해사산업 관련 이슈에 대한 활발한 정보교류와 논의가 이어짐
Ÿ 금번 2025년 행사는 50개국 1,012개 기업과 기관이 전시회에 참여하였고 104개국 63,698명이 행사에 방문하였으며,
전시회와 29개의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열렸다고 Nor-Shipping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게시함
Ⅱ. 주요 조선업 경쟁국 동향
1. 중국
중국은 국가관(national pavilion)을 설치하고 대표 국영조선사인 CSSS 부스에 다양한 선종의 모형을 전시함
Ÿ 중국은 한국과 함께 D전시관에 국가관을 설치하고 국영 조선그룹인 CSSC와 많은 기자재 업체가 전시에 참가함
‑ 한국관이 입구에서 눈에 잘 띄는 중앙에 위치하여 큰 규모의 전시부스를 갖춘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의 중심인 CSSC 부스는
행사장 안쪽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하였으나, 전시물은 다양한 선종의 모형이 균형있게 전시됨
Ÿ CSSC는 벌크선, 유조선, 자동차운반선 등 범용선종부터 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크루즈, 드릴십 등 고부가선종, LCO2운반선과
같은 최신 선종까지 조선업에서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선종 모형을 전시하여 종합 조선사로서의 입지를 홍보함
Ÿ 또한, 풍력보조장치, 대체연료추진선 등 친환경 장치 등이 장착되거나 표시된 전시 모형이 대부분으로, 친환경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인상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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