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24년 아시아·대양주 통상정책 환경과 진출 전략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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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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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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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809 |
중국 경제현황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10년 전인 2015년 7%대에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대로, 리오프닝 이후에는 5%대로 내려앉았다.
2024년 중국 경제성장률은 5%를 기록하며, 정부의 연간 목표는 실현하였다. 2024년 중국 국내총생산 (GDP)은 134조9084억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의 명목 GDP 규모는 2020년 (101조3567억 위안) 사상 처음으로 100조 위안을 넘어선 후, 2022년 120조 위안(120조4724억 위안)을 돌파하고, 2년 만에 130조 위안을 뛰어 넘었다.
주요 지표별로 살펴보면, 2024년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투자 심리 위축이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외수 회복에 따른 수출·생산 호조, 정부의 부양책이 경기하강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가 3년째 계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저해하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70개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은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3개월 연속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2024년 중국 상업용 주택 판매 면적은 전년 대비 14.1% 감소한 8억1450만 ㎡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투자 증가율이 2023년의 6.5%에서 2024년 9.2%로 큰 폭 확대됐으나, 부동산 투자 감소에 따라 중국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은 3%대에서 답보하고 있다.
한・중 경제관계 현황
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이래 양국은 경제통상 분야에서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중국은 한국의 제 1의 교역대상국 및 수출대상국이자 무역흑자국으로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무역대상국이다.
한·중 교역규모는 1992년 수교 이후 2018년까지 64억 달러에서 2,686억 달러로 약 42배가 증가하였으며, 인적교류는 13만 명에서
2015년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사드 배치 갈등 등 으로 중국인의 한국 방문은 2016년 806.8만 명에서 2018년 479만 명으로 40.6% 감소했다. 2019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2020년 코로나 등으로 교역규모가 감소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2021년 역대 최대 교역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총 교역액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등 여전히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 대상국이다. 그러나 2022년 중국 경제성장 둔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영향으로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4.4% 감소하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23년 중국의 리오프닝에도 중국의 경기둔화가 지속되면서 대중국 수출은 중간재 중심으로 19.9% 감소했으며, 대중국 수출비중은 19.7%를 기록하며 19년 만에 20%를 하회했다. 2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오던 대중국 수출 이 2024년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 회복세를 견인하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었다. 2024년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우리나라 총 수출의 19.5%의 비중을 차지했다. 반도체 호황에도 중국산 정밀화 학원료 수입이 폭감하고 전자기기 수입이 부진하며 대중국 수입은 2.1% 소폭 감소했으며 우리나라 총 수입의 22.1% 비중을 차지했다.
2024년 대중국 무역수지는 6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교역구조를 보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원자재와 자본재 수출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자본재 수출 비중이 64.5%를 차지했으며, 원자재와 소비재 수출은 각각 30.5%, 5% 비중을 차지했다. 수입을 보면 자본재 수입이 55% 비중을 차지했으며, 원자재와 소비재 수입이 각각 25.9%, 19.1%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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