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책분석] 25년 AI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 전략 및 OECD 정책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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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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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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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3 |
AI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수립 시사점
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대상
폭 넓은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들은 고위험군 맞춤형 교육과 진입 장벽이 낮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교육이 필요하고
리터러시 수준이 낮은 그룹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인 대상으로 다양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현재 재직중이거나
구직중인 인력들에게 AI 도입에 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역량 강화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세분화된 타게팅 및 교육 대상 확대를 통해 보다 포용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OECD, 2025).
상위권을 넘어,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
AI의 도입은 다양한 계층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계층을 포용하는 AI 역량 격차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효율적인 AI 기술의 활용과 도입을 위해서는 모델 개발을 담당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AI 리터러시 향상도 중요하다.
재정적 지원은 가장 일반적이고 도입이 쉬운 정책 수단이지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 실무자 네트워크 구축, 도제 프로그램 운영 등과 같은 비재정적 지원이 병행되지 않으면, 개인과 기업이 AI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어려울 수 있다.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교육 대상자, 교육기관 및 강사, 기업, 학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다섯 가지 분야에 걸친 21개국의 정책 현황을 고려할 때, 한국은 대부분의 국가보다 더 많은 정책 항목을 추진하고 있어 상위권에 속
한다. 다만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독일과 같이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운용하는 국가들의 사례를 참고하면, 향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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