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책동향] 24년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과 지능형 기술 활용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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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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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 | 33.45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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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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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 |
| 페이지 수 : | 502 |
1. 인공지능의 등장
20세기 후반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사회는 디지털 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전 세계 누구에게나 쉽게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를 맞았고, 인간의 지능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지식을 손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되었다. 인간이 경험하고 인지하는 모든 현상들은 디지털로 바뀌기 시작했고 이를 데이터로 축적하기 위한 물리적 제약도 크게 낮아졌다.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빅 데이터 분석을 하기 시작했고, 아날로그 세계에서 제대로 알기 어려웠던 현상까지 체계적인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기계학습과 기계인지를 통해 컴퓨터인 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 인공지능을 갖게 되는 시대로 인류는 진입하고 있다. 본격적인 AI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1956년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회의를 주도한 존 매카시(John McCarthy)에 의해 인간의 사고 과정을 컴퓨터로
모방하는 지능을 의미하는 말로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인공지능 연구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연구를 거듭했지만 인간의 지능에 필적할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해 오랜 기간
추운 겨울을 맞았다.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 성과가 두드러진 진보를 나타내지 못해 미국등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인공지능에 관
한 연구지원이 끊기기 시작했다. 이런 반면 캐나다 정부의 안정적인 연구기금의 제공 덕택에 토론토대학에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모이게 되었고 오랜 인고의 시간 끝에 마침내 이 대학의 힌튼(Geoffrey Hinton) 교수는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되었다.
3. 디지털 사회 전환과 특성
21세기가 본격적인 디지털 사회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특성이 나타나고 있다. 경영현장에서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21세기를 VUCA의 시대라고 일컫는다. VUCA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mbiguous) 시기라고 해서 이들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조어다.
디지털로 변한 사회에서 기술과 산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 운전을 대행해주는 서비스인 우버의 시가 총액은 20세기 최고의 산업으로 여겼던 자동차산업의 3대 메이커인 포드, GM, 크라이슬러의 시가 총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크다.
우버는 회사 내에 자동차를 소유하지도 않고 운전기사를 고용한 것도 아니지만 개인 운전자와 승객을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주는
비즈니스로 이처럼 기업가치가 높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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