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25년 일본 차세대 배터리 기술발전 동향과 인재 육성 전략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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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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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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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10 |
글로벌 차세대배터리 시장 동향
◦ 시장 세부 구분
- 차세대배터리 시장은 크게 차량용 배터리와 정지형 배터리로 나뉨
* (차량용 배터리) 전기차(EV), 하이브리드차(HEV), 전기버스 등 이동수단에 동력을 공급하는 배터리
* (정지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및가정용·전력망용등고정형전력저장과공급을위한배터리
◦ 시장 규모 전망
- 전기차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차량용 배터리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됨
- 현재 정지형 배터리 시장은 차량용의 약 1/4 수준이지만, 추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력망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수요 확대 요인
- (정책적 배경) 2023년 UAE에서 열린 COP28 회의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3배 확대하기로 합의함
* 변동성이큰태양광·풍력전력중심으로의전환은ESS 수요를구조적으로증가시키는요인으로작용
- (기술적 요인) 재생에너지의 확산에 따라, 10MW 설비당 약 1~2MW 수준의 저장설비 확보 필요성 증가
- (산업 투자) 2024~2030년간 에너지전환 분야에 연평균 약 2.1조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일본의 차세대배터리 관련 수출입 규모
일본은 차세대배터리 관련 3대 품목 중심으로 수출 전개
-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은 정체 국면이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은 4배 이상 증가해 해외 의존도가 뚜렷이 확대됨
* 리튬이온배터리(HS Code 850760) : 전고체·리튬황·나트륨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배터리 포함
- (전지 부품) 수출은 급격히 감소한 반면,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부품 경쟁력 약화와 중간재 역수입 구조가 병행되고 있음
* 전지 부품(HS Code 850790) : 분리막 등 축전지 구성 부품으로, 완제품 이전 단계의 중간재
- (기타 축전지) 수출입 모두 소규모 정체 상태를 유지하며, 틈새 수요 중심의 제한적 품목으로 기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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