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25년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전장 기술과 국가 대응 방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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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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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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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92 |
AI, 미래 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1)
01 전장을 바꾸는 새로운 경쟁력, AI
AI, 국방 과학기술의 게임체인저
첨단 기술 분야(AI 등)와 무기 체계의 융합이 전장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
- 과거 전장에서는 병력 규모와 재래식 무기의 양적 우위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였으나, 현대 전장은 무인 항공기, 사이버전,
정찰·감시 시스템 등 AI와 결합된 첨단 기술의 비중이 확대
- 이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데 따른 변화로, 국방 기술과 AI의 융합이 현대전의 본질로
자리매김하며 AI의 군사적 가치는 계속 확대될 전망임
- 가트너가 발표한 국방 기술 분야의 하이프 사이클(’24년)에 따르면, 현재 다양한 AI 기술(AI 거버넌스, Edge AI, 거대언어모델,
생성형 AI 등)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첨단 국방 기술 확보를 위한, 국방 R&D 예산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
-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발표한 `23년도 국가별 국방 R&D 예산은 미국(1,439억 달러), 중국(161억 달러), 러시아(89억 달러), 영국(31억 달러), 프랑스(29억 달러), 인도(29억 달러), 일본(15억 달러), 독일(12억 달러), 한국(6억 달러) 순으로 나타남
* 미국은 국방 R&D에 최대 규모로 투자하며 기술 격차가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중
- 국방 R&D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21년~`23년)은 러시아가 40.5%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일본(23.6%), 영국(7.2%),
미국(5.9%), 스페인(5.8%), 한국(5.5%), 중국(4.5%) 순으로 나타남
- 특히, 주요 강대국들은 AI 기술의 전략적 가치를 인지하고 경쟁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방 AI 기술 확보는
단순한 군사력 증강을 넘어 국가 안보의 존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
*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IGI)에 따르면 전 세계 AI 관련 국방비 지출은 `22년 46억 달러(약 6조 7천억 원)에서 28년 388억 달러
(약 56조 8천억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
미래 전장의 변화
국방 AI 기술은 군의 전투 수행 순서인 OODA(Observe, Orient, Decide, Act)에 필요한 2개 분야
(①무기체계, ②전력지원체계)로 활용 기술 구분
* (Observe) 감시·정찰 등을 통해 전장 환경을 파악하여 정보(What, Who, Where, When)를 제공하는 전장인식 분야
* (Orient)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여 전장환경과 상황을 이해하고 상황추론의 결과(Why)를 제공하는 자율판단 분야
* (Decide) 분석된 전장 환경에 대하여 수행하여야 할 임무를 식별/계획하고 임무를 할당(How)하는 지휘결심 분야
* (Act)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임무수행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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