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기회] 25년 미국정부의 캐나다 공급망 자립화에 따른 한국기업 기회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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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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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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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94 |
무역 결합도 분석
(교역 규모) 2024년 캐나다-미국 상품 교역 규모는 U$ 7,089억으로, 1994년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 발효 후 245.8% 급증
- 캐-미 교역량은 2005년 U$ 4,799억으로 NAFTA 발효 직후 빠르게 성장하며, 협정 직전인 1993년(U$ 2,050억) 대비 134.1%
증가
- 하지만 금융위기(2007~2008년)와 트럼프 1기(2017~2021년) 정부의 보호 무역 기조로 이후 10년 동안 교역 규모는 소폭 등락을
거듭하며 정체
- 이후 팬데믹 기간 침체했던 내수가 빠르게 살아나며, 양국 교역 규모 또한 2020년 U$ 4,848억에서 2024년 U$ 7,089억으로
급반등
◦ (무역수지) 캐나다는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 → USMCA)’을 기반으로 미국과 활발한 무역 관계를 유지하며,
전통적으로 수입보다 수출이 많은 ‘무역흑자’ 구조를 유지
- 2024년에는 수출 U$ 4,351억, 수입 U$ 2,738억으로 역대 최대 무역흑자 (U$ 1,613억) 기록
- 캐나다의 대미 무역흑자는 전체 수출의 약 1/3을 차지하는 에너지(원유, 가스, 전력 포함) 수출에서 비롯된 것으로,
에너지 품목을 제외하면 캐나다가 적자*
주요 산업별 공급망 구조
◦ 캐나다는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2020년 출범) 무역협정을 통해 ‘북미 자동차 공급망’에 더욱 깊이 통합돼
캐-미 상호의존도 심화
- 캐나다 자동차ㆍ부품 수출의 95.6%가 미국(92.9%)과 멕시코(2.7%)에 집중, 또한 USMCA 회원국이 전체 수입의 72.9%로
절대적 비중 차지
- 2020년 USMCA 협정 발효 후 완성차에 대한 북미 원산지 기준 요건이 강화돼(62.5% → 75%), 3국 간 부품 활용이 늘고
상호의존적 공급망 구조가 더욱 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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