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동향] 25년 AI 바이오산업 트렌드 분석 의료기기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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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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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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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88 |
이재명 정부, IT·반도체 집중 육성 … AI 3대 강국 도약 시동 (국민일보, 2025.06.05.)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선 후보 당시 국정 어젠다로 내세웠던 ‘인공지능(AI) 대전환’ 공약이 국가 전략의 핵심축으로
작용할지 주목 된다.
•지난 4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AI 3대 강국 도약’은 이 대통령의 1호 공약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산업 혁신에 방점이 찍혔다.
•새 정부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AI 구동의 핵심 부품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5만 개 이상 확보하고 국가 AI 데이터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AI 기술의 보편적 접근을 보장하는 ‘AI 기본사회’ 구상도 본격화된다. 소버린(국가 주권) AI를 개발해 국방·의료·복지 등 공공 영역에 활용하는 동시에 금융·재난·식량·건강 등 사회 전반의 위험 요소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AI 기반 안전사회도 구축한다.
또 전 국민이 무료로 고성능 AI를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의료 분야 초거대 AI
ㅇ 생성형 AI는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생성하며, 최근에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의료 분야는 전자의무기록(EMR), 의료 영상, 생체 신호 등 복잡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의료 분야 특화 LLM이 필요하다.
ㅇ 신의료기술 및 혁신의료기술제도를 통해 국내에서는 이미 다양한 AI 기술들이 임상에 적용되고 있으며,
진단 보조, 예후 예측, 영상 분석 등에서 자주 쓰인다. 글로벌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약 3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한국도 유사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MS, 아마존, 오픈AI 등 주요 기업들은 의료용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 중이며, 국내에서도 네이버, LG, 삼성, 카카오 등 주요 기업들이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ㅇ 다만 의료 특화 LLM의 발전에는 데이터의 품질 및 보안 문제, 모델의 정확성, 법적 책임, 인증 체계 부재 등의 기술적·제도적
한계가 존재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산업적 협력이 필요하다. 미래 의료 특화 LLM은 진단 정확성 제고, 진료 효율화,
환자 맞춤형 케어 실현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여 의료기술의 발전 및 헬스케어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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