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1년 10월 아세안-인도 산업에너지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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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조정희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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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01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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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아세안-인도 산업에너지 동향.pdf | 1.0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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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페이지 수 : | 27 |
[ 목 차 ]
Ⅰ. 에너지 동향
1. 아세안의 태양광 발전 가속화 (‘21.5)
2. 인도네시아, 태양광 발전 도입 확대 (‘21.8)
3. 필리핀, 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해 지열발전 탐사 추진 (‘21.2)
4. 아세안, 에너지 저장기술 도입 추진 (‘21.6)
Ⅱ. 산업 동향
1. 싱가포르, 글로벌 전자상거래 허브도약을 위한 전략 발표 (‘21.2)
2. 인도네시아,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착수 (‘21.7)
3. 태국 하이테크 육성, R&D, 반도체 등 인센티브 제공 (‘21.9)
Ⅲ. FDI 및 협력 동향
1. 태국 투자청, ‘21년도 상반기 투자 158% 증가 발표 (‘21.8)
2. ASEAN 무역 파트너십, 주요국과의 개발 협력 논의 (‘21.9)
1. 아세안의 태양광 발전 가속화 (‘21.5) v 싱가포르는 지난 ‘21.4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n 싱가포르의 서쪽 조호르(Selat Johor) 해협에 위치한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13,000개 이상의 패널로 구성된 5MW 규모의 발전용량을 갖추고 있어 매년 4,000톤 이상의 탄소배출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 - 토지가 부족한 싱가포르는 옥상형 태양광, 버스 지붕형 태양광 발전에 이어 수상 태양광 발전소 등 혁신적인 태양광 이니셔티브를 추진 * 싱가포르 정부는 2030년까지 2GW 규모로 태양광 발전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전체 에너지 공급량의 5% 미만을 차지 - 싱가포르의 수상 태양광 발전 모델은 토지 양도 등의 보상 이슈가 없는 호수, 저수지 및 연안에 설치가 용이하며, 유사한 설치 환경을 갖고 있는동남아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v 베트남은 옥상형 태양광 발전용량 확대를 통해 싱가포르와 함께 아세안 지역 내 태양광 발전 시장 성장을 선도 n 베트남은 2020년 한해에 옥상형 태양광 발전량이 기존 378MW에서 9.3GW 규모로 확충되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은 2020년에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태양광 시장으로 성장 -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도입·적용을 통해 적용한지3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 하에서도 태양광 발전의 급속한 성장을 달성 * 태양광 발전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2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공급의 50% 이상을 화력발전으로 할당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상황 * 대부분의 아세안 회원국 정부들은 포괄적인 발전 요금 제도를 아직 마련하지 못하거나, 옥상형 태양광을 국가 그리드망에 완전히 통합하지 않고 있어 베트남과 태양광 발전시장 성장에 있어 큰 격차를 나타냄 n 싱가포르는 현재 약 1,500여개의 건물에 170MW 규모의 옥상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운영 중이며, 아세안 지역을 연계하는 태양광 그리드 개발을 추진 -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인 Sunseap사는 베트남에 168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3월에 말레이시아의 전력망 운영사인 Tenaga Nasional Berhad와 합작투자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재생에너지를 생산, 싱가포르로 판매하는 계획을 발표 v 아세안은 화력 및 수력발전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 투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n 아세안 최대 수력발전 용량을 보유한 라오스의 수력 자원은 계절적인 가뭄, 기후 변화, 증가하는 전력 수요 및 상류 흐름에 대한 중국의 통제 등 이슈는 향후 아세안의 에너지 공급원을 위협하는 한편, 식량 안보, 생태계 보존을 위협 *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에너지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Philip AndrewsSpeed는 동남아시아 배터리 구축을 목표로 라오스와 지역 에너지 그리드를 개발하는 ‘라오스, 태국, 말레시아와 싱가포르 전력통합 프로젝트’와같은 프로젝트들은 라오스 수력 발전의 과의존을 축소할 계획임을 언급 * Wood Mackenzie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는 2024년까지 태양광 발전 용량이 35.8GW로 현재 대비 거의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n 아직까지 다국적 기업들의 아세안 에너지 시장 투자는 석탄 및 가스 등 화석연료 비중이 높지만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 투자가 확대 - 아세안 지역의 가장 큰 공공에너지 투자자인 중국, 일본 및 한국의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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